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91 고덕수변생태공원의 봄 풍경 2021년 4월 6일, 수변생태공원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졌다. 이미 꽃샘추위는 물러간 지 오래되었다. 각종 수목이 잎을 벌리고 꽃을 피웠을 것이다. 2021. 4. 16. 고덕천 산책로의 꽃길 풍경 2021년 4월 6일, 고덕천 산책로 주변의 정비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고덕천(일명, 게내) 좌우에 지저분하던 퇴적물들이 말끔히 치워졌다. 중장비와 많은 인력이 동원된 큰 공사였다. 강동구청이 마음먹고 일을 벌인듯하다.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꽃씨 뿌리기와 나무 심기는 거의 끝났다. 예쁜 튤립이 일품이다. 여기저기 사진 찍는 산책객이 많다. 너무 예뻐서 탐내는 사람들이 있을까 염려될 정도다. 꽃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었다. 2021. 4. 13. 서울상일초등학교 개교100주년(1921~2021) 축하 하남 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상일초등학교 앞에서 내렸다. 출발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산곡초등학교는 산행 출발점이고 상일초등학교는 등산 출발점이다. 그런데 상일초등학교 담장에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놀랍게도 올해가 개교 100주년이란다. 물론 교명은 '구천(九川)'에서 '상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21. 4. 6. 고덕천 자전거 전용도로의 봄 2021년 4월 2일, 하루가 다르게 풍광이 변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 만에 나와보니 벚꽃이 거의 만개 수준이다. 바람이 좀 세차게 부는 게 탈이지 자전거 타기에 좋은 날씨다. 강동구에 살면서 자전거 안타면 큰 손해 보는 기분이다. 여기저기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연결돼 있다. 관리도 비교적 잘 되고 있다. 도로 순찰을 잘하고 있으니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사람 모이는게 신경 쓰이는 이 시국에 자전거 타기는 참 좋은 운동일 것이다. 우선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개방된 한강변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크게 줄어든다. 2021. 4.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