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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수변생태공원5

고덕천과 고덕수변생태공원의 6월 풍경 2021년 6월. 고덕천과 고덕수변생태공원의 봄은 너무 짧다. 어디 여기뿐이겠는가? 봄인 듯 여름이니 봄을 즐길 여유도 그만큼 짧아져 버린 것이다. 며칠 만에 가보니 그 멋진 자태를 뽐내던 튤립은 간데없고 다른 꽃이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꽃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마 2~3주 후에는 멋진 꽃길로 변모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덕수변생태공원은 이미 녹음이 우거져 오솔길이 좁아져버렸다. 푸른 잎사귀들이 좁은 오솔길을 아예 터널로 만들어 버린 곳도 많다. 겸손하게 고개를 약간 숙이면서 지나가야 하나. 2021. 6. 25.
고덕수변생태공원의 봄 풍경 2021년 4월 6일, 수변생태공원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졌다. 이미 꽃샘추위는 물러간 지 오래되었다. 각종 수목이 잎을 벌리고 꽃을 피웠을 것이다. 2021. 4. 16.
2021년 새봄 맞이 고덕천과 수변생태공원 2021년 2월 22일(월), 고덕천 정비공사가 한창이다. 봄이 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된다.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하구에서 먹이 활동하는 물닭들을 만났다.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수심이 깊지 않아서 자맥질하기가 좋은가보다. 연신 잠수를 하며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귀엽다. 고덕천 하구에 조성된 고덕수변생태공원에도 봄맞이 단장이 한창이다. 지난번에 만난 고라니는 어디 숨었는지 오늘은 안 보인다.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지도 모르겠다. 2021. 3. 26.
고덕천에서 자전거길 따라 천호대교까지 부부가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길을 나섰다. 고덕천이 끝나는 수변생태공원이 목표였다. 자전거길 따라 천호대교 방향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암사생태공원을 통과하며 걸었다.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