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상에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야 한다.
'신성한 제단이 있는 큰 산'이라는 뜻의 검단산 정상에서 잠시 조망하고 내려간다.
내려갈 길이 없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유명 인사들은 어찌하려나.
점심 먹을 곳을 둘러보며 현충탑 방향으로 내려왔다.
한강 바람이 넘어오는 산 능선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 땀이 식으니 한기마저 든다.
728x90
반응형
'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연두 바이러스에 기습당한 18세기 조선 (0) | 2020.08.30 |
---|---|
안동역에서 단동역으로 (0) | 2020.08.09 |
검단산을 올라가며 (0) | 2020.07.31 |
일본인의 한국(대륙) 콤플렉스 (0) | 2020.07.26 |
싼샤댐이 있는 장강과 양자강의 차이, 한강과 노들강의 차이는? (2) | 2020.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