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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은 해발 657m에 불과하다.
그러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고개를 돌리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톨게이트 부근 일대가 시원스럽게 들어온다.
하남 주차장 매표소에소 주차료 2,000원 내고, '월남참전기념탑'에서 2020년 7월 3일 산행을 시작한다.
'월남'은 중국 호칭인데, 이제는 '베트남'으로 불러야 마땅하다(중국은 미얀마를 '면전'이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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