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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남양주 예봉산 등산

by 헬나이트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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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남양주 예봉산을 등산했다.

해발 683미터로 인근 운길산(610)이나 한강 건너편 검단산(657)에 비해 높아서 그런지 만만치 않았다.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 거의 정상부까지 계속되었다.

도중에 자주 나타나는 목재 벤치가 그나마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등산로 입구에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맛집 안내판
능선 종주를 하기 좋은 코스가 많다. 이번에는 1번 코스로 등산과 하산  
정겹게 느껴지는 황토길, 너무 짧아 아쉽다.
쉼터가 보인다.
또 나타난 짧은 황토길
중턱에서 만난 명품 소나무
나무 사이로 보이는 팔당대교
팔당대교와 한강 건너편 하남시
한강 건너편 검단산
바위를 뚫고 자란 소나무
기상관측시설과 모노레일
야외 전망대는 개방되었다.
멀리 남한강과 북한강, 그리고 두물머리(양수리)가 보인다.
오래된 듯한 아담한 표지석, 최근에 세운 표지석이 훨씬 크다.
예봉산 정상에 있는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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