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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국내여행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속초 동명항 영금정과 등대)

by 헬나이트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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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악쏘라노에서 1박을 하기 위해 입실했다. 저녁에는 고성에서 근무하는 옛 동료를 만났다.

광어회와 오징어회, 따끈따끈한 오징어 순대, 멍게회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으며 옛 일을 회상했다.

저녁에 바닷가로 나가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어이 회를 먹고 가네. 옛 정을 생각하니 더욱 고맙다. 

4명이 다 못 먹고, 이튿날 아침까지 먹었다.
영금정의 유래가 자세하게 적혀있다.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영금정
이 바위가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거문고 소리를 냈다는 영금 바위, 바다로 가는 거북이 모습과 비슷하네
영금정 앞 바위도 기기묘묘하다.
새롭게 만든 영금정 입구에 있는 영금정 현판과 안내문
새로 만든 영금정, 바다 위에 우뚝서서 바람이 더욱 시원하다.
속초 동명항 횟집거리, 최근에 많이 알려지고 있다. 
동명항에 정박 중인 일본 화물선 
'동해안 순수 자연산만 취급합니다'라고 자부하는 동명항 횟집거리(1층 횟집, 2층 식당)
동명항 등대, 바닷길에서 올려다 본 위용

 

등대에서 동명가는 옛길

 

벽화가 정겹게 보이는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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