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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국내여행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곰배령에서 낙산 바닷가를 거쳐 한화 설악쏘라노)

by 헬나이트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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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 바닷가에 도착했다. 왼쪽으로 낙산 비치 호텔인가 언덕위에 보인다. 

여기쯤에서 아주 오래 전에 야영을 한 기억이 새롭다. 대학입학 후 여름방학 때 고교 동창 4명이 백사장에 A형 군용 텐트를 치고 잔 기억이 난다. 

입구에 묘한 조작품이 있어서 찍었다. 정작 바닷물에는 손도 담그지 않고 발길을 한화 쏘라노로 돌렸다. 

왜 한쪽만 입은 겨 
뒷다리가 엄청 롱다리
한화 설악쏘라노 현관앞 분수
설악산 높은 봉우리들
평일이라 빈 방이 많은 듯
설악쏘라노 야경
2019년 봄에 일어난 고성-속초산불에 화상을 입은 소나무들
동해안 고성일대 산불은 1996년과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일어났다.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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