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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하남 광암동에서 남한산성 연주봉 옹성까지(2)

by 헬나이트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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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산에서 남한산성 영주봉 옹성까지 갔다가 마천역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이번에는 오른쪽 등산로로 내려갈 계획인데 여기는 이정표가 너무 없어서 불편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샛길도 많아서 헷갈린다.

남한산성은 전반적으로 수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 폐쇄됐다. 겨우 연주봉 옹성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을 먹는 등산객들이 있을 뿐 한산하다.

겨울에 낙엽이 떨어진 이후라야 제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겨울 산행이 좋다. 

금암산에서 남한산성으로 향하다가 초입에서 만난 멋진 소나무
어미 두꺼비와 새끼 두꺼비 바위로 명명했다.
소나무와 함께가는 능선 오솔길
흙길의 촉감이 좋은 능선길
반가운 이정표
참샘골(찬샘공) 유래 표지판
항동 유래 표지판
널문이 고개 유래 표지판
또 이정표
숲속 능선 오솔길
또 이정표
고불고불 능선 오솔길
연주봉 옹성의 포대 위용
연주봉 옹성 포대의 오른쪽 옆면
연주봉 옹성 포대의 왼쪽 옆면
연주봉 옹성 포대의 오른쪽 옆면
연주봉 옹성 포대 후방
연주봉 옹성 포대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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