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암산에서 남한산성 영주봉 옹성까지 갔다가 마천역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이번에는 오른쪽 등산로로 내려갈 계획인데 여기는 이정표가 너무 없어서 불편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샛길도 많아서 헷갈린다.
남한산성은 전반적으로 수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 폐쇄됐다. 겨우 연주봉 옹성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을 먹는 등산객들이 있을 뿐 한산하다.
겨울에 낙엽이 떨어진 이후라야 제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겨울 산행이 좋다.
728x90
반응형
'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산의 아름다운 길-하남 환승버스차고지로 내려오며 (0) | 2021.01.08 |
---|---|
검단산의 아름다운 길-산곡초등학교에서 오르며 (0) | 2021.01.05 |
하남 광암동에서 남한산성 연주봉 옹성까지(1) (0) | 2020.12.29 |
원릉군 원균 장군 묘역을 답사하며 (0) | 2020.12.13 |
풍납토성과 도미부인 (0) | 2020.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