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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하남 광암동에서 남한산성 연주봉 옹성까지(1)

by 헬나이트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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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차례 망설이다가 2020년 11월 12일(목) 하남시 초이동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금암산으로 가는 용기를 냈다. 버스를 세 번 갈아탔다. 초이동에서는 30분 기다려서 마을버스를 탔고 하남시 정수장 앞 등산로 입구에서 내렸다. 일단 금암산까지 가는 게 1단계 목표다.

이번 길은 거의 둘레길이라서 부담이 적다. 비교적 편안한 길이라 마주치는 사람도 제법 많은 편이다. 초행길이긴 한데 이정표가 너무 자주 있어서 길 찾기는 좋다. 수 십년 동안 등산 다녀도 이렇게 이정표가 많은 길은 처음 본다. 지나치게 많다.

하남시 광암동에서 시작하는 위레둘레길 이정표
광암동의 유래
금암산 고분과 표지판
정겨운 오솔길
알송달송 표지판
덜미재 이정표와 홍골 유래 표지판
덜미재 유래 표지판
또 나타난 이정표
범바위 유래 표지판
어미새와 아기새 바위
금암산 정상 표지석
금암산(얼기산) 유래 표지석
금암산 정상부근의 큰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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