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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인제 IC로 달렸다.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다가 인제IC를 지나쳤네.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24분으로 널어 났다.
조침령이라는 엄청난 고개를 고불고불 넘고 또 다른 고개를 구불구불 넘어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가 있는 귀둔리에 도착했다. 친구 일행은 먼저 출발하라고 했으니 우리만 뒤따라가면 된다.
공단 직원이 사전 예약 상황을 확인한다. 내 카톡에 공단서 보낸 예약 내용을 찾아 보여주고 통과했다. 11시부터는 입산이 금지된다고 하니 좀 조급한 생각도 든다. 그래도 사진을 찍으며 땀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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