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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국내여행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곰배령 가는길 1)

by 헬나이트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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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인제 IC로 달렸다.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다가 인제IC를 지나쳤네.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24분으로 널어 났다.

조침령이라는 엄청난 고개를 고불고불 넘고 또 다른 고개를 구불구불 넘어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가 있는 귀둔리에 도착했다. 친구 일행은 먼저 출발하라고 했으니 우리만 뒤따라가면 된다.

공단 직원이 사전 예약 상황을 확인한다. 내 카톡에 공단서 보낸 예약 내용을 찾아 보여주고 통과했다. 11시부터는 입산이 금지된다고 하니 좀 조급한 생각도 든다. 그래도 사진을 찍으며 땀을 닦았다.

점봉산분소를 조금지나자 숲향기가 난다.
물소리가 좋아서 찍었는데, 소리는?
겨우 1.3킬로 왔나
다람쥐 집인가
사고 발생 때 유익한 표지
숲속에서 걸어나오는 000? 같다.
오르고 또오르니 곰배령이 가까워졌네
곰배령 도착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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