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년 3월 19일, 2주를 건너뛰고 산행을 시작했다. 큰 변화가 있었다. 산곡초등학교 뒤편은 남향이고 바람도 적 분다. 그래서 그런지 진달래꽃 (일명 참꽃, 전에는 참꽃으로 더 많이 불림)이 많이 피었다. 중턱만 해도 아직 덜 피었다. 그래도 봄꽃은 핀다.
검단산 정상에는 인파들이 많아서 점심 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을 것 같다. 정상을 조금 아래 큰 소나무 밑에서 점심을 먹었다. 장소가 아주 마음에 든다. 여름이 오면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푹 쉬고 하산하기로 마음먹었다.
베트남 참전 기념비 쪽으로 내려오니 정상 부근에서 중턱까지는 진달래꽃이 보이지 않는다. 다음 주에 오면 보이려나.
728x90
반응형
'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상일초등학교 개교100주년(1921~2021) 축하 (0) | 2021.04.06 |
---|---|
고덕천 자전거 전용도로의 봄 (0) | 2021.04.03 |
2021년 새봄 맞이 고덕천과 수변생태공원 (0) | 2021.03.26 |
두물머리(양수리) 둘러보기 (0) | 2021.03.23 |
칠문봉,예봉산 등산로의 소나무들 (0) | 2021.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