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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하루가 다르게 풍광이 변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 만에 나와보니 벚꽃이 거의 만개 수준이다. 바람이 좀 세차게 부는 게 탈이지 자전거 타기에 좋은 날씨다.
강동구에 살면서 자전거 안타면 큰 손해 보는 기분이다. 여기저기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연결돼 있다. 관리도 비교적 잘 되고 있다. 도로 순찰을 잘하고 있으니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사람 모이는게 신경 쓰이는 이 시국에 자전거 타기는 참 좋은 운동일 것이다. 우선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개방된 한강변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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