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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7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아아, 곰배령) 드디어 곰배령에 도착했다. 휴일 공휴일에는 정원 300명이 꽉 찬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탐방코스도 일일 정원 300명이란다. 휴일에는 총 600명이 찾는 명소다. 평일인데도 제법 많다. 인증샷에도 줄을 선다. 누군가 "왜 한국인들은 인증샷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마디한다.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이 되었다. 인증샷 장소를 4-5개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2020. 7. 10.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곰배령 가는길 2) 물소리 동영상을 찍는데 예고 없이 나타난 딱정벌레 2020. 7. 7.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곰배령 가는길 1) 2020년 6월 11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인제 IC로 달렸다.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다가 인제IC를 지나쳤네.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24분으로 널어 났다. 조침령이라는 엄청난 고개를 고불고불 넘고 또 다른 고개를 구불구불 넘어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가 있는 귀둔리에 도착했다. 친구 일행은 먼저 출발하라고 했으니 우리만 뒤따라가면 된다. 공단 직원이 사전 예약 상황을 확인한다. 내 카톡에 공단서 보낸 예약 내용을 찾아 보여주고 통과했다. 11시부터는 입산이 금지된다고 하니 좀 조급한 생각도 든다. 그래도 사진을 찍으며 땀을 닦았다.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