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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초등학교8

안개 자욱한 검단산 등산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날씨가 좋아 검단산 산행에 나섰다. 이번에도 산곡초등학교 뒤편 길로 올랐다. 오를수록 안개가 자욱하여 마치 요정이 나오는 동화 속의 길을 걷는 것 같다. 정상에도 여전히 안개가 있었으나 점차 옅어지고 있었다. 다행히 반대편으로 하산할 때는 안개가 달아나고 없었다. 2021. 3. 16.
검산단 폭설 등산(중도 하산)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눈길을 예상하고 아이젠을 준비해서 나섰다. 산곡초등학교 뒤편 기계 유씨 공동묘역에서 올라가는 검단산 등산이다. 자주 찾는 산길이라서 눈이 와도 걱정이 없었다. 그러나 산 중턱에서 거센 바람과 마주치자 하산하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다. 만용을 부릴 필요가 없었다. 2021. 3. 12.
검단산의 아름다운 눈길-산곡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며 2021년 1월 14일 검단산을 산곡초등학교 뒷편 묘지길로 올랐다. 기계 유씨들의 씨족 묘지가 잘 정돈돼 있다. 남쪽 방향이라서 잔설만 약간씩 남아있다. 며칠전에 내린 폭설을 보려했는데 이미 잔설이 되어 버렸다. 팔각정에서 산곡초등학교 방향 계곡길로 하산하면서 계곡에 쌓인 빙벽을 찍었다. 2021. 2. 26.
검단산의 아름다운 길-산곡초등학교에서 오르며 하남의 검단산은 등산로가 여러 개 있다. 몇 차례 등산했지만 산곡초등학교에서 오르기는 처음이다. 2020년 11월 16일(월) 당초에 산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할 계획이 아니었다. 차량을 잘 못 타서 이곳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의외로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등 뒤로 햇살을 받으며 오르니 겨울에 특히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눈이 오면 바로 녹아버릴 테니까.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