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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역시 이른 아침에 출발한다. 오전 내내 달려서 집안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고 고구려 유적을 답사한단다. 점심은 소불고기 무제한이란다. 얼마나 먹을지 모르겠다.
주차장 옆 마당에 식탁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 동창 일행이 한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통화에서 사 가지고 온 그 유명한 통화 포도주 한 병을 개봉했다. 2006년과 2012년에 나를 안내했던 현지 여행사 김사장이 고량주를 선물로 가지고 찾아왔다. 나도 그의 아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점심을 먹고 고구려 유적을 둘러보니 2012년에 비해 변화가 많았다. 가장 큰 변화는 장군총에 올라가는 계단을 철거해 버린 것이다. 처음 온 이들은 그냥 한 바퀴 빙 돌며 사진 몇 장 찍고 지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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