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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공원에서 숲 길을 따라 승상산으로 출발했다.
하늘도 보이지 않는 울창한 숲 길이다. 이런 공간을 남겨둔 서울시와 강동구가 대견하다.
숲 속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도 몇몇 보인다.
공원 숲을 벗어나 큰 도로로 나가니 공기도 후텁지근하게 느껴진다.
가파른 승상산에 올랐으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방향을 잘 못 잡은 것인가.
다음에 길동생태공원 방향에서 올라 보기로 하고 이번엔 집으로 발 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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