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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8일 날씨가 많이 풀렸다. 잔설이 있기는 해도 이제 봄이 곧 올 것 같다. 고덕천 변에 철새들이 먹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휴식도 하면서. 셍태공원 관리소에서 준 것인지 나무에 먹이 통이 달려있다. 행인들과 좀 떨어진 곳에 달아두면 새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을 터인데, 아쉬운 생각이 든다.
고덕천 하구 고덕천 수변 생태공원에 도착하니 결빙한 한강이 눈에 들어 온다. 요 근년에는 한강이 결빙한 적이 아마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덕천 수변 생태공원 부근에 또 하나의 한강 교량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다리의 이름은 무엇으로 결정될란지 궁금하다. 큰 추위에도 공사는 계속된 듯하다. 공사인력의 노고가 수 많은 시민들의 소통과 안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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