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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국내여행

제주도 겨울 여행(3)-일출봉, 제주 부씨 유적, 용눈이 오름

by 헬나이트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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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 여행 3일째인 2020년 12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일정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가까운 일출봉을 찾았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이번에는 정성까지 올라갔다.

멀리서 본 일출봉
일출봉을 오르면서 숙소쪽으로 한컷
일출봉으로 올라가는 탄탄대로, 한산대로(?)
일출봉 오르는 초입에서 한컷 
일출봉 오르다가 만난 큰바위 얼굴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
일출본 오르는 도중에 뒤돌아 보고
일출봉 주차장의 여유
일출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오른쪽)
일출봉 분화구 내부의 다양한 생태계(왼쪽)
일출봉 정상에서 내륙쪽 풍경
바다와 육지와 인간 구조물의 조화로운 풍경
일출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해녀의 집
해녀의 집에서 바라본 검은 모래 해안과 일출봉 절벽
해녀의 집 앞에 보이는 단층면과 검은 모래
해녀의 집 앞 유난히 검은 모래

수 차례 제주도를 여행했으나 제주 삼성 중에 하나인 '부씨' 관련 유적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부을라를 시조로하는 제주에 있는 제주 부씨는 2000년 현재 1500여 가구에 5000여 명이 구좌읍, 조천읍, 서귀포시, 성산읍 등지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단다.

신라 태종 무열왕 때의 인물로 알려진 제주 부씨 중시조인 부계량 왕자의 유적이다.

제주 부씨 부계량 왕자 유적지 입구 홍살문
제주 부씨 중시조 부계량 왕자 묘역 표지석
제주 부씨 중시조 묘역의 웅장한 석물

인근에서 소문난 용눈이 오름에는 관광객이 제법 많이 모였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다.

용눈이 오름 주차장 인근의 무덤(이장한 후 흔적)
용눈이 오름 내부 목초지
용눈이 오름의 억새
방목하는 말의 탈출을 막기 위한 관람객 출입장치 
용눈이 오름에 방목하는 말의 배설물
좁은 공간에 잘 조성된 현대식 가족묘(용눈이 오름 주자창 건너편)
좁은 공간에 잘 조성된 전통적 가족묘(용눈이 오름 주자창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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