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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3

팔당 예빈산 등산로와 버섯 2021년 9월 9일 가을비 온 후에 버섯들이 난리가 났다. 종류도 다양하지만 함부로 손댈 수도 없다. 눈으로 감상한다. 예봉산, 운길산과도 연결되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는 산이다. 2021. 9. 14.
운길산과 수종사 주변의 풍광 2021년 9월 6일, 운길산 등산에 나섰다. 물의 정원 주차장은 주차료가 제법 비싸다. 그래서 그 바로 옆에 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했다. 평일이라서 텅텅 비어 있다. 무료주차장이다. 마을회관 앞을 통과하여 등산로에 접어들었다. 당초 계획한 등산로가 아니라 예전에 올라갔던 자동차 길 옆 등산로다. 계곡길이라서 바람도 없고 매우 덮다. 당초는 마을 앞을 통과하여 직진하다가 능선길을 이용하려고 했다. 능선길은 항성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식혀준다. 결국 도중에 능선길로 들어서서 산행을 하니 시원한 강바람이 땀을 말려준다. 정상에서 내려와 넓은 평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수종사 길로 접어들었다. 수년 전에 다녀갔으나 정상에서 접근하는 길을 처음이다. 경사가 매우 급해서 조심스럽다. 수종사에서 정장으로 등산하면 매.. 2021. 9. 7.
남양주 예봉산 등산 2020년 7월 9일 남양주 예봉산을 등산했다. 해발 683미터로 인근 운길산(610)이나 한강 건너편 검단산(657)에 비해 높아서 그런지 만만치 않았다.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 거의 정상부까지 계속되었다. 도중에 자주 나타나는 목재 벤치가 그나마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