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국내여행66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동해안 여행(곰배령 가는길 1) 2020년 6월 11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인제 IC로 달렸다.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다가 인제IC를 지나쳤네.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24분으로 널어 났다. 조침령이라는 엄청난 고개를 고불고불 넘고 또 다른 고개를 구불구불 넘어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가 있는 귀둔리에 도착했다. 친구 일행은 먼저 출발하라고 했으니 우리만 뒤따라가면 된다. 공단 직원이 사전 예약 상황을 확인한다. 내 카톡에 공단서 보낸 예약 내용을 찾아 보여주고 통과했다. 11시부터는 입산이 금지된다고 하니 좀 조급한 생각도 든다. 그래도 사진을 찍으며 땀을 닦았다. 2020. 7. 3. 경춘선숲길, 경춘선 철길 방문기(구화랑대역) 노원 경춘선철길은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다만 기찻길 흔적과 주변 길가를 꾸며 경춘선숲길로 재탄생해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쭉 걷다보면 지금의 지하철 화랑대역이 나오면 도착입니다. 조금 더 걸으면 과거 경춘선 지상철이 다녔던 구화랑대역이 있습니다. 협궤열차, 석탄차들도 갖다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내부에도 들어가볼 수 있고, 구화랑대역 역사도 철도역사 박물관처럼 꾸며놨습니다. 여러분도 방문해보세요! 2020. 5. 21.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