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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경, 며칠 동안 검단산 일대에 비가 내렸다. 우산을 쓰고 등산하니 시원해서 좋다. 등산객도 평소보다는 약간 적은 듯하다. 비가 많이 내리면 도중에 팔각정이 있어서 잠시 대피할 수도 있어서 다행이다. 코로나가 만연하는 시대에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등산이 좋은 대안이 아닌가 싶다.
안개가 자욱한 검단산 정상 부근은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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