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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한화 쏘라노에서 일박하고(5.11) 설악산 여행에 나섰다. 목표는 비선대와 권금성 신흥사 관광이다. 혹 시간이 남으면 숙소 인근의 발해역사관, 산악박물관, 속초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설악동으로 가는 길이 새로 뚫려 빨라졌다. 산길을 고불고불 넘었는데, 이제는 터널이 생겨서 휙 지나가 버린다. 정말 오랜만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비선대와 신흥사를 둘러보고 권금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탔다. 정말 오랜만에 올라보는 권금성이다.
권금성을 내려와서 산채 비빔밥을 막걸리를 반주로 먹었다. 막걸리는 무려 5천 원을 받는다. 관광지라서 비싸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숙소 인근의 발해역사관과 속초시립박물관을 관람했다.
뜬금없는 발해역사관의 연유를 물으니 발해의 역사 속에 속초가 나오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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