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모택동2 중국 대련에서 백두산까지-3 2019년 9월 24일 아주 이른 새벽에 통화에서 백두산으로 출발하여 서파(한국 관광객은 주로 이도백하에서 숙박하고 북파로 많이 올라감)로 올라가서 천지를 관상했다. 2012년에 북파로 백두산을 올랐지만 서파는 처음이다. 이제 남파로 올라가는 과제가 또 하나 생겼다. 너무 좋은 날씨라고 모두들 야단이다. 천지를 몇 번씩 와도 날씨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전혀 이해되지 않을 정도였다. 천지를 내려다보면서 수 없이 사진도 찍고, 둘러앉아 건배도 했다. 이런 기회가 또다시 올지 안 올지. 2020. 6. 28. 중국 대련에서 백두산까지-1 2019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동안 고교 동창 4명이 부부동반으로 페키지 여행을 다녀왔다. 대련 공항에 도착--단동(안동도호부에서 유래한 안동의 지명이 기분 나쁘다고 김일성이 팽덕회(-->모택동)에게 개명을 요청하여 발음이 유사한 단동으로 바꿨다는 설)--통화(2박)--백두산--통화(3박)--집안--단동(1박과 4박)--여순--대련. 단동철교는 6.25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되고 일부만 관광할 수 있다. 압록강을 거슬러 수풍발전소 바로 앞까지 유람선 타고 접근했다. 북한군의 고기잡이 배와 경비 초소들이 가까이 보였다.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