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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화담숲 탑방을 2021년 10월 9일 가족들과 즐겼다. 사전예약을 12시 입장으로 했으나 도로가 막혀 1시경에 입장했다.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들어왔다.
이젠 휴일은 집콕하고 평일 휴가를 내서 같이 오기로 가족들과 뜻을 모았다. 숲 속을 거닐며 여유를 부리려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에 짜증이 났다. 많은 인파에 정나미가 떨어져 버렸다.
차라리 검단산을 또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둘러보고 고속도로를 통해 귀가했다. 갈 때는 네비가 알려주는 일반도로로 갔다. 올 때는 갈 때 시간의 절반도 걸리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이다. 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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