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작은 역사, 일상
검단산을 내려가며
헬나이트
2020. 8.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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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야 한다.
'신성한 제단이 있는 큰 산'이라는 뜻의 검단산 정상에서 잠시 조망하고 내려간다.
내려갈 길이 없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유명 인사들은 어찌하려나.
점심 먹을 곳을 둘러보며 현충탑 방향으로 내려왔다.
한강 바람이 넘어오는 산 능선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 땀이 식으니 한기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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